VIP들이 한전KDN 홍보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VIP들이 한전KDN 홍보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WEET 2018’ 전시회에 참가 전시‧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세계 20개국 200개사가 참가해 총 500여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전KDN은 개막식 첫날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능형 배전계통 최신 솔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회에 한전KDN이 출품한 솔루션은 △MG-EMS △차세대 배전지능화용 단말장치(FRTU) △데이터분산 서비스 통신 미들웨어(K-DDS) △전력IoT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태양광발전 원격 감시·제어시스템 등 핵심 솔루션 6종이다.

한전KDN의 관계자는 “KDN의 최신 에너지ICT 기술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알리고 전력산업의 안정적인 계통운영과 분산전원 확산에 기여해 에너지산업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