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2018’ 규원테크 부스.
‘SWEET 2018’ 규원테크 부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규원테크(대표 김규원)는 14일부터 16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SWEET 2018’에 참가해 펠릿보일러 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규원테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2018년 산림청 보조사업 가정용 펠릿보일러로 등록된 세계적인 기술의 K-2DN과 전기히터 점화 방식으로 새롭게 등록된 K-2DE, 3월 중 등록예정으로 큰 평형대 전원주택에 설치 가능한 K-5DE를 비롯한 펠릿히터, 펠릿스토브 등을 알린다.

규원땡큐펠릿보일러 K-2DN은 세계적인 특허기술인 기름점화 펠릿버너가 적용돼 전기히터 점화로 인한 점화불량이나 A/S 발생을 완벽하게 해소해 소비자 불만을 해소했다. 초기 점화 시 연기발생이 거의 없고 연통설치가 간단하며 온수온도 상승이 기름보일러만큼이나 빠르고 비례제어로 안정적인 온수를 공급 받을 수 있는 장점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정용 펠릿보일러 K-2DE는 산림청에 등록된 최신의 제품으로 비례제어를 통한 안정적인 온수공급과 자동 클링크 청소 및 연관 청소 장치로 전자동화를 실현한 3pass 연소의 수연관 복합 구조로 국내 최고수준의 고효율 펠릿보일러다. 140kg 대용량 호퍼를 적용해 사용시간을 늘여 고체연료 연소기의 편의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디자인 또한 소비자의 이목을 잡기에 충분하다.

K-2DN과 K-2DE는 사용 용도와 설치 장소에 따른 소비자의 선택이 가능해 국가 보조사업으로 진행되는 펠릿보일러 보급 활성화에 도움이 예상된다.

조순제 규원테크 이사는 “이번 ‘SWEET 2018’ 전시회는 발전사의 신재생에너지기업의 참가비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한국발전산업관 지원금)으로 참가하게 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보일러의 홍보와 보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