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이 ‘2018년도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지역대표자 및 임원 워크숍’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이 ‘2018년도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지역대표자 및 임원 워크숍’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제18회 2018년도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지역대표자 및 임원 워크숍’을 찾아 보일러산업 역군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14일부터 15일까지 귀뚜라미 청도기술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최진민 회장은 전국보일러설비협회 협회 지부장, 지회장, 사무(국)장, 총무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삶의 행복이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최 회장은 “행복추구는 우리 삶의 근원적인 목적이고 행복은 사랑을 통해 실현될 수 있다”라며 “타인을 이롭게 함으로써 자신의 이로움을 실현하는 자타이리(自他以利)의 자세로 상생경영을 실천하며 보일러설비협회 임직원들과 소비자들이 행복한 한해를 맞을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은 행복을 담는 그릇으로 올바른 식생활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라며 “건강한 외식문화 전파와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연을 마친 최 회장은 “이번 워크숍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은 귀뚜라미보일러와 함께 우리나라 난방산업의 역사를 같이한 보일러산업 역군들”이라며 “오늘날 귀뚜라미보일러가 건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오랜 세월 같은 자리에서 안전 시공을 책임져주신 보일러 설비 전문가의 덕분으로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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