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

[투데이에너지] 1998년 가스산업신문으로 출발해 투데이에너지로 사명을 바꾼 후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투데이에너지가 어엿한 성인이 돼 창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항상 깨어있는 신문,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석유 등 에너지분야는 국민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고 미래 에너지를 확보해야 하는 등 많은 과제가 있기 때문에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투데이에너지가 지난 20년간 에너지 전문 언론사로 대한민국 에너지발전에 큰 역할을 해 온 것과 같이 앞으로도 정론직필로 에너지산업의 든든하고 날카로운 조언자가 돼 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석유관리원도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석유제품의 품질과 유통 전반을 철저히 관리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줄이고 사고를 예방하는 등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특히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검사 및 연구기관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역량과 능력을 극대화하고 해외 유관기관과의 교류, 정보수집 기능도 강화해 글로벌 석유정보관리 위상도 높여 나갈 것입니다.

또한 석유관리원은 항상 최우선 과제로 국민 누구나 인정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관,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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