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
우정태 원장

[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말도 있지만 현재 하루 하루 달라지고 있는 디지털 세상에서 투데이에너지 신문은 에너지분야에서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독자들을 위해 꾸준히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및 해외 에너지산업의 다양한 정보와 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에너지산업발전에 기여해 주신 투데이에너지 신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들어서는 온실가스 제로를 위한 범세계적인 요구가 점차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환경요소가 각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 이후 우리 산업계 앞에 남아있는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 정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서 단편일률적인 지식의 전달보다는 다양한 산업환경과 전문성을 가진 분석을 거친 정보의 전달이 점차 필요해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변화 속에 에너지전문지 투데이에너지 신문은 독자가 새로운 기술 및 정보에 대해서 판단할 수 있는 나침반과 같은 귀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에너지산업은 에너지의 사용에서 다양한 IoT기술, 신재생과 같은 열원을 적용하고 활용하는 신산업으로 변화하고 있어 투데이에너지 신문의 역할은 과거보다 더욱더 커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해외환경이나 국내외 제도 및 정책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제공과 분석을 제공해 한국 에너지산업에 기여하는 전문지로 영향력을 확대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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