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문쾌출 회장

[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신문은 ‘건강한 에너지산업의 발전 및 올바른 에너지문화 창달’을 기치로 해 에너지 관련 전문지의 운영환경이 그리 녹록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투데이에너지 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1998년 9월21일 창간 이후 지금까지 20년간 건전한 여론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매진해 오신 김완진 창간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가족 여러분의 시간과 열정의 행보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는 창간이후 국가적 에너지정책을 반영해 에너지절약과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발전 및 안전한 에너지사용 문화 등과 관련한 크고 작은 정보를 폭넓게 보도해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해 왔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소셜미디어부분을 강화하며 국민을 위한 에너지 정책 마련에 언론의 선도적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언론은 창문과 같아서 창문을 통해 바깥세상을 볼 수 있지만 동시에 독자는 창문의 크기와 색깔에 따라 보는 것에 제약을 받기도 하고 단절되기도 합니다.

또 사람들은 언론의 중요성을 피력하면서도 정작 어떻게 해야 정론(正論)이 될 수 있고 또 무엇을 보고 정론이라고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어려워합니다.

바로 이 정론의 기준을 세우고 언론으로서의 순기능을 다하기 위해 투데이에너지가 앞장서고 투명한 창문과 바른 목소리를 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에너지 정책과 현장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에너지산업의 미래 가치와 비전 및 발전상을 보여주는데 앞장서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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