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박승우 회장

[투데이에너지] ‘항상 깨어있는 신문’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0주년을 1,350여 가스시설시공업(제1종)체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사업의 건강한 발전, 올바른 에너지 문화를 지향하며 1998년 9월 창간된 투데이에너지가 벌써 창간 20년을 맞았습니다.

신속 정확한 정보 제공과 발전적 비판을 통해 한국 가스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투데이에너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는 올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회원사 권익보호, 업역확대, 불공정행위 개선 등을 2018년 가스협의회의 주요 추진 정책과제로 선정했습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전국 독거노인세대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타이머 콕 무료 보급·설치 사업, 노후 가스시설 개선 및 가스보일러 교체사업을 추진해 지난 3년간 2,000여세대에 지원·설치했습니다.

이러한 사업 활동을 바탕으로 가스협의회가 앞장서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감은 물론 이를 한 단계 더 높은 발전의 기회로 삼아 힘차게 비상해 나가고자 합니다.

가스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정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투데이에너지의 발전적 조언자로서 항상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는 우리 가스시설시공업계의 발전 발향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정보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면서 한 차원 높은 에너지 분야 전문지로의 도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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