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즈가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서 선보일 세계 최고 품질의 가스 공급 관련 제품들.
국제웰즈가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서 선보일 세계 최고 품질의 가스 공급 관련 제품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주)국제웰즈(대표 장석철)는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 냉난방공조전(HARFKO 2019)’를 통해 HARRIS PRODUCT GROUP의 브레이징, 가스토치, 가스조절장치 등 세계 최고 품질의 가스 공급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국제웰즈가 이번에 선보이는 ‘HARRIS O’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신뢰받는 제품으로 애프터마켓의 공조기기 설치 및 수리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구리 브레이징합금이다.

‘HARRIS O’는 110년의 노하우가 집적된 고순도의 브레이징봉으로 제작돼 높은 유동성을 가지며 작업시간의 단축 및 불량을 줄이는데 장점이 있다. 또한 토치 제품은 엄격한 안전 및 품질규정을 적용해 견고한 제품 구성과 일관된 온도 및 가스 흐름을 조절한다. 절단 시에는 정확하고 안전하며 브레이징 시에는 매 작업마다 일관된 작업환경을 공급할 수 있게 한다.

가스조절장치는 일반 산업용 가스조절장치뿐만 아니라 고압·고순도 등 특수목적에 부합하는 모든 종류의 제품을 구비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대량의 가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한 자동/반자동/수동 공급시스템을 갖춰 작업의 중단이 없이도  가스탱크의 교체가 가능하고 안전을 위한 가스별 분리저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모든 제품은 국제적 기준보다 엄격한 HARRIS PRODUCT GROUP의 규정에 맞게 제작돼 안전 및 효율성이 극대화시켰다.

한편 1977년 창업한 국제웰즈는 HARRIS PRODUCT GROUP의 모기업인 미국 최대 용접기 제조업체인 THE LINCOLN ELECTRIC COMPANY, USA와 40년 가까이 거래를 통해 국내의 중공업, 조선업, 건설분야에 다양한 장비와 재료를 보급하고 있다. 동시에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토대로 고객들에게 첨단기술과 각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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