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에너지공사
김태익 사장

[투데이에너지]새로운 희망과 함께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해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도 주력사업인 풍력자원 개발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대규모 해상풍력개발사업에도 전략적 투자자로서 경영에 참여해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공사의 기술력확보 및 수익창출은 물론 제주경제활성화 및 주민참여 등 주민수용성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입니다.

환경영향평가가 진행되고 있는 한동·평대 해상풍력발전사업은 연내 투자자를 선정하고 발전사업 인허가를 완료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아울러 월정·행원 해상풍력 및 행원 신규 육상풍력발전 지구지정 도의회 심의안 제출과 2차 사업 후보지 공모를 위해 주민의견 수렴과 유관기관 협의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공유지 및 공공시설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사업도 대폭 확대해 공사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에너지연구기술센터의 자체연구개발과제를 활성화해 신규사업에 대한 기획과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해 먹거리 창출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습니다.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효율성 향상 및 설비진단 과학화를 위한 연구도 진행해 발전단지 운영 및 유지보수에 대한 경쟁력 확보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경영시스템을 선진화함으로서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윤리경영과 인권경영 등 사회적 가치를 위한 혁신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도 제주에너지공사에 대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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