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화재보험협회
지대섭 이사장

[투데이에너지]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목표하신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으로 취임 후 협회를 고객으로부터 진정으로 인정받고 신뢰받는 세계수준의 종합위험관리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노력해 왔습니다.

과거의 전통적인 화재만이 아닌 붕괴, 자연재해, 재산종합보험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제반 위험을 예방하는 종합위험관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방재시험연구원은 협회설립 이래 숙원사항이었던 다양한 투자로 지속성장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충했습니다.

또한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하고 관련기관과 함께 연구해 세미나를 통해 관련 업계와 공유했고 사장되다시피 한 한국화재안전(KFS) 기준을 관계 전문가와 협업해 제·개정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안전에 대한 사회적 니즈와 고객의 요구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이, 더 나아가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조직이 되도록 더욱 정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여러분의 열정적인 노력 및 참여가 협회의 위상을 높일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장수하는 기업들은 시대 변화에 적응해 온 회사들입니다.

변화에 적응해 나갈 수 있는 열정이 생존뿐만이 아닌 행복의 출발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대외환경 변화를 어려워 말고 그 속에서 열정을 갖고 즐겁게 적응해 나갑시다.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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