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사회
박종탁 회장

[투데이에너지]존경하는 에너지·환경산업인 그리고 가스기술사회 회원 여러분!

2019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의 힘찬 기운을 듬뿍 받아 밝고 활기찬 꿈과 미래를 향해 큰 꿈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가스기술사회는 효율적인 에너지산업 발전과 올바르고 안전한 에너지 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시는 에너지 관련 전문신문과 함께 가스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대국민 안전의식 수준향상 및 가스안전기술이 선도하는 신산업·일자리 창출과 가스산업인들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가스 재해 및 사고는 광범위하고 인구가 밀집돼 있는 도심지역에서 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스안전관리는 사회적 규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안전의식과 안전문화적인 차원에서 풀어 나가야 합니다.

급속한 산업과 도시 발전, 가스설비의 복잡화, 대형화 등 새로운 위험 요인의 증가와 사고예측의 어려움, 취약계층의 안전확보 문제가 가스안전관리 이슈로 대두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서의 참여와 역량을 갖춘 전문가 그룹들의 역할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기 시작했고 사회적인 책임과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가스기술사회 회원 여러분!

가스사고를 예측해 미연에 방지하고 공공의 안전을 책임지는 글로벌 리더가 돼 가스산업의 지식 경쟁력을 갖춘 국내 최고 집단인 한국가스기술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새해에도 가스기술사회가 보다 더 성장된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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