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가스트론(대표 최동진)은 지난 1992년 설립 이래 확보한 산업용 가스감지기분야의 연구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발판으로 국내 관련 분야의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고객의 제품생산 및 공정유지를 위해서 제품의 수요도 꾸준히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적외선 흡입식 멀티형 가스감지기, 적외선 흡입식 멀티형 가스감지기 등으로 국내 대표 전자회사에서 사용되고 있는 주력 제품이다.

이 같은 배경에는 자체 기술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가스트론은 가스감지기 관련 특허 10건을 비롯해 SIL2, HART, ATEX, IECEx, NEPSI, UL 등 국내외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다. 

가스트론교정기술센터는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정서를 받은 기관이다.

교정 대상은 가연성•독성•산소 등의 가스이며 총 17종 36개 범위에 대한 교정을 진행한다. 이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HCl(염화수소), C₂H6(에탄), N₂O(아산화질소) 교정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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