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김지응 회장

[투데이에너지]국내 전력 및 에너지산업 발전의 버팀목으로서 신뢰와 신념의 주축인 ‘투데이에너지’가 창간 2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회원사들과 한마음으로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리며 오늘의 투데이에너지가 있게 하신 김완진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투데이에너지는 각종 현안과 정책을 심도 있게 분석 보도해 정보를 제공하고 담론의 장을 형성해왔습니다. 또한 논리적 사고와 공정성을 고루 갖춘 시각으로 변화해가는 패러다임을 미리 읽고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왔음을 애독자로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사업 진행과 더불어 관련 사업군인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목질계 바이오매스에너지원 사용이 늘어난다면 본 목적인 에너지신산업 발전과 환경오염 방지를 통해 전력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임에 확신합니다.

앞으로 저희 협회도 관련 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이룩하고 나아가 국민경제발전에 공헌하고 기후변화협약에 보다 적극 대처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모쪼록 에너지분야의 지식정보화를 선도하시어 정부와 국민, 그리고 관련 산업계와의 가교역할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의 2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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