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사회
박종탁 회장

[투데이에너지]국내 에너지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올바른 에너지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애써 오신 투데이에너지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는 가스산업 경쟁력을 위협하는 과도한 규제를 현실적인 수준에서 해소했고 가스 관련 정책, 정보, 신기술, 신제품, 안전 등 전반적인 분야의 기획, 취재 보도뿐만 아니라 전임직원의 에너지분야 전문 언론인으로서 품격과 자질을 갖추고 가스·환경 등 에너지 전문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투데이에너지는 정부와 산업계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및 가스산업계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선진언론의 가치와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전문성 있는 기획 보도와 실시간 가스·환경 관련 뉴스 제공, 지식전달을 위해 항상 깨어 있는 전문 언론사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안전관리 체계 또한 새로운 기술과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할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가스기술사회는 IT 기술과 가스안전관리 기술 간 대응형 융·복합기술 개발, IoT 기반의 차세대 가스안전관리시스템 개발적용 및 규제 선진화를 통한 안전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 창간 2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가스·환경 등 에너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문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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