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 이하 에기평)은 지난달 31일 한국문화재재단 극장 풍류에서 강남지역 5개 공공기관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 안전문화·상생협력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에기평과 5개 공공기관은 △지역 발전기여 공동사업 발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상생협력 및 나눔문화 활동 등 지역 공동체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화웅 에기평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안전, 환경, 지역경제 활성화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