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재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장(우)와 유재훈 서대문구 에너지관리팀장(좌)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일재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장(우 3번째)와 유재훈 서대문구 에너지관리팀장(좌 4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이일재)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에서 서대문구청,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와 함께 서대문구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노후 보일러 배기통 교체사업 기부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해 소외계층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는 서대문구 및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와 체결한 사회적 가치 창출 업무협약을 통해 발굴된 취약가구에 노후 보일러 배기통을 교체·기부했다.

이일재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장은 “서대문구․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와 함께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의 가스안전향상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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