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지난 20일 인천LNG기지에서 한 해동안의 코가스타 활동성과를 분석하고 지역사회를 향한 사랑과 열정으로 참여한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를 격려하는 ‘2019 코가스타 수료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이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나눔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제3기 대학생 서포터즈 코가스타는 이번달 인천시 연수구지역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연수구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12세대에 직접 가스자동차단기를 무상으로 설치했다.

또한 연수구 드림 스타트와 연계해 저소득 가정 8세대에 방문해 책장 등을 직접 설치해주는 학습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수도권 지역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3기 대학생 서포터즈 코가스타 활동은 어르신 및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복지실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정성껏 섬겼다.

한편 에너지 복지, 지역밀착 상생협력, 미래세대 육성, 나눔문화 조성 등 4대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 중인 인천기지본부는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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