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27일 가스안전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생활안전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가스사고 없는 안전서울 구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9년 가스안전관리 유공 단체부문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서울도시가스는 임직원 모두 철저한 사고 예방을 구현하기 위해 취약 시설물 발굴, 잠재적 위험요소 선제적 안전관리 등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수행한 결과 2019년 무사고 달성이라는 큰 결실을 맺었다.

또한 IT산업과 대비되는 굴뚝 산업으로 인식돼온 도시가스 업계에서 가장 먼저 IT를 기반으로한 선진화된 현장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 안전관리 체계를 준비하는 등 국내 도시가스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혁신적 안전관리를 구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주석 서울도시가스 안전부문장은 “앞으로 미래형 안전관리 솔루션을 통합한 플랫폼 개발 및 IT를 접목한 안전관리 기술을 다양화 해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미래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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