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수인 기자]친환경 수소의 이점과 경제성을 설명한 웹 세미나가 인기를 끌었다.
수전해 업계 최대 기업인 넬 하이드로젠(Nel Hydrogen)이 케미컬 엔지니어링 매거진(Chemical Engineering Magazine)의 플랫폼에서 진행한 주문형 수소 웨비나를 일반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웨비나(Webinar)란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인터넷의 웹상에서 행해지는 세미나를 뜻하며 참가자들은 컴퓨터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공개된 라이브 웨비나에서는 비용 절감과 효율 향상, 설계 소형화, 시스템 안전성 면에서 두드러진 개선을 보이고 있는 수전해에 대한 소개와 친환경수소의 이점과 경제성을 설명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반 나메(Christopher Van Name) 넬 하이드로젠 마케팅 담당 이사는 “라이브 웨비나는 넬 하이드로젠 역사상 최다 등록과 참석을 기록했으며 케미컬 엔지니어링이 주최한 웨비나 중 가장 성공적인 회차로 꼽혔다”라며 “친환경수소 주제는 일반 대중에게도 큰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웨비나는 링크( http://ww2.protononsite.com/BW/CEODW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