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훈
한국가스연맹 사무총장

[투데이에너지]지난 2019년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 환경문제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았고 국내 에너지 업계에서는 화석연료에서 수소•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저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이 본격화된 한 해였습니다.

한국가스연맹은 우리 가스산업계가 최적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하고 회원사 가치 제고라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올 한 해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먼저 연맹 발행간행물의 품질 제고를 통해 가스관련 최신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회원사 분야별 간담회’를 활성화하는 한편 정부의 에너지정책 및 최신 업계 이슈를 공유할 수 있는 ‘KGU에너지포럼’을 신설해 정보교류 및 회원사 간 네트워킹 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021 세계가스총회 개최가 정확히 1년 앞으로 다가오는 올 6월에는 D-365 행사 개최를 통해 우리 에너지업계를 포함한 국가적 차원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한국가스연맹과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며 우리나라 가스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한국가스연맹에 대한 가스업계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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