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후원금을 전달한 예스코의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후원금을 전달한 예스코의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예스코(대표 정창시)는 지난 20일 최광원 노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자는 취지로 소외계층 15세대에게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창시 대표는 “예스코의 노경(勞經)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이라며 “회사가 추구하는 따뜻함과 행복을 주는 생활에너지 기업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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