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의 직원들이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대성에너지의 직원들이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 우중본)는 31일 본사 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새해 첫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 삶의 최고 가치’를 주제로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김수연 교육본부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재난안전의식, 조직안전문화 등 구성원들이 함께 행복을 추구함에 있어 안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대성에너지는 지난해부터 안전을 최우선의 경영가치로 삼고 도시가스 시설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산업안전, 보건안전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과 시스템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이 강화돼 시행됨에 따라 분기별 1회 시행하던 안전교육을 매월 1회 확대 시행해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는 “안전은 반복 교육을 통한 의식의 변화와 실천을 통해 습관화될 때 지켜질 수 있다”라며 “내 가족과 고객들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의 안전을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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