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의 관계자들이 경영전략 워크샵, 무사고 안전기원을 결의하고 있다.
해양에너지의 관계자들이 경영전략 워크샵, 무사고 안전기원을 결의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주)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지난달 30일 광주광학기술원(GIST) 오룡관에서 조직장이 참여한 2020년 경영전략 워크숍과 무사고·무재해 안전기원제를 시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회사의 각 조직을 이끄는 팀장 이상 모든 리더들이 직접 참여해 각 조직에 대한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심층적인 토의를 통해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고민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워크숍을 통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를 선도하고 무재해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무사고·무재해 안전기원제도 시행했다.

김형순 사장은 “회사의 비전인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친환경 해양에너지를 달성하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주변의 환경에 면밀하게 대응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안전하고 완벽한 일 처리와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우리만의 독자적인 SMART 안전공급관리체계를 구축해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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