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기존 진행하고자 했던 2020년 KEA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한다.

신종 코로나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설명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 개최키로 했다.

에너지공단은 신청자 대상 설명회 발표자료·교재를 우편 발송할 예정이며 신청 시 취합한 지원사업 관심사항 및 온라인 상담(묻고답하기 등) Q&A 자료집을 작성해 이달 내로 배포할 전망이다.

접수는 기존과 동일하게 에너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온라인 사전 참가 신청을 하면 되며 온라인 서면방식이므로 지역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 정원(1,010명)대비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온라인 종합설명회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온라인 접수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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