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요아나 돌너왈드 주한 네덜란드 대사를 만나 양국간 스마트시티, 사회주택, 제로에너지 건축 등 등 다방면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양국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제로에너지 건축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네덜란드 측의 양국 공동 포럼, 기업 네트워킹 미팅 등의 개최 제안을 환영했다.

요아나 돌너왈드 네덜란드 대사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스마트시티, 제로에너지 건축, 사회주택 등의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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