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좌 2번째)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매월 임직원들이 30%씩 자발적으로 반납해 조성한 기부금을 류태호 태백시장(가운데)에게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좌 2번째)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매월 임직원들이 30%씩 자발적으로 반납해 조성한 기부금을 류태호 태백시장(가운데)에게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3일 강원도 태백시청을 방문해 류태호 태백시장을 만나 코로나19를 위한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7일부터 공단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30%씩 급여를 반납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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