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이 2019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결과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국환경공단은 기관 특성을 반영한 성과공유제 및 협력이익공유제 등 동반성장 과제 수행성과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앞서 한국환경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9년 혁신·협업·시민참여과제 공모 결과 시민참여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장준영 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동반성장 평가 최고 등급 달성은 공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그간 노력의 결실”이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업체 지원을 위해 전사적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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