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기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좌 4번째)과 윤봉수 열관리시공협회 강원도회 회장(우 4번째)이 가스안전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영기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좌 4번째)과 윤봉수 열관리시공협회 강원도회 회장(우 4번째)이 가스안전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윤영기)는 17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원도회화 가스안전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난 2018년부터 가스안전공사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원도회와 정기 교류활동을 진행하던 중 양기관이 더 큰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강원 산간 오지 등 가스안전관리 활동에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년 5대의 보일러 설치와 안전점검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시공업종사자에 대한 가스안전교육 활동을 강화키로 하고 협회 소속 회원사들에 대한 법정교육 이수 및 가스시설 시공시 법규 준수 및 불법행위 금지 등의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게 된다.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원도회 정기총회시 가스안전 유공자 2명에 대해 공사 사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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