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가 개최한 장치진단 협업 업체 간담회에 (주)아거스, (주)지티에스, 서울검사(주), 코스텍기술(주), (주)에이텍 및 공사 관련 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가스안전공사가 개최한 장치진단 협업 업체 간담회에 (주)아거스, (주)지티에스, 서울검사(주), 코스텍기술(주), (주)에이텍 및 공사 관련 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18일 (주)LG화학 대산공장 안전교육장에서 장치진단 협업 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및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동반성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원준 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진단처장과 공사 직원을 비롯해 (주)아거스 등 5개 협업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스안전공사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 및 현황 소개 △국내외 최신 장치진단 기법 소개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논의 △동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건의사항 수렴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협업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안전공사가 협업 기관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상생협력에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박원준 석유화학진단처장은 “업계의 진단 역량 향상을 위해 첨단 장치진단 기술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장치진단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장치진단 협업 업체와의 유대관계 강화 및 업계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연 2회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