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연천군(군수 김광철)과 대륜이엔에스(사장 전동수)가 연천군 내 에너지 취약계층 도시가스 보급사업을 위해 손잡았다.

연천군과 대륜이엔에스는 26일 연천읍 상리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전동수 대륜이엔에스 사장이 참석했다.

연천군은 2021년까지 4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천읍 상1리, 상2리 지역에 본관 3.5km, 공급배관 8.4km 등 총 11.9km의 도시가스 배관을 설치해 약 450세대의 주민에게 도시가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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