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 Day' 행사 후 부산도시가스의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omm. Day' 행사 후 부산도시가스의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주)부산도시가스(대표 구태고)는 지난 29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Untact(비대면) 방식의 ‘Comm.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omm. Day’란 부산도시가스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영현황 및 주요이슈 등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Comm. Day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기존의 대면 행사 방식을 벗어나 구성원들이 온라인(화상)으로 접속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소통’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구성됐으며 ‘경영현황 공유’, ‘사장님과 함께하는 퀴즈’, ‘행복동영상 시청’, ‘신입구성원 소개’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만큼 구태고 대표는 영상으로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성원들도 처음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방식의 Comm. Day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특히 원거리 사무실에 근무하는 구성원들이 편하게 접속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구태고 부산도시가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비대면(untact) 기술을 활용한 Comm. Day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Comm. Day를 계기로 다양한 언택트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구성원들과 유연하게 소통하고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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