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가 충북대에서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ISO 심사원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측 6번째-김홍철 산업시설진단처장(좌 6번째), 허영택 기술이사(좌 7번째), 한찬훈 충북대 공과대학장(좌 8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가 충북대에서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ISO 심사원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김홍철 산업시설진단처장(좌 6번째), 허영택 기술이사(좌 7번째), 한찬훈 충북대 공과대학장(좌 8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지난 19일 충북대학교에서 충북관내 대학교(충북대, 교통대, 중원대) 학생을 대상으로 ISO 9001심사원 및 온실가스관리기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 지역대학-공공기관 연계 MOU’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가스안전공사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가스안전공사는 지역사회 공헌은 물론 청년 취업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에너지안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오픈캠퍼스 운영, 현장실습·특강 및 인턴십 운영, R&D 협력 및 정보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마스크 착용, 발열자 참석 제한,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킨 환경에서 진행됐다.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매년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취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품질경영시스템, 환경경영시스템에 이어 기관의 본업에 중점을 두고 가스·석유화학분야 신규 국제 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중점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며 안전전문 인증기관으로 지속적인 인증보급을 확대해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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