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새만금개발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21일 공사 ‘창립 2주년 기념행사’를 정부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소규모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토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 1인, 조직발전 및 성과창출이 우수한 업무 유공직원 3인, 공공기관 경영평가 유공직원 3인에 대한 포상으로 진행했다.

강 사장은 코로나19로 기념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에게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축하 메시지와 당부의 말을 전했으며 직원들의 업무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사장은 “지난 2년간 전 임직원이 하나돼 스마트 수변도시 사업과 육상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한국판 뉴딜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린수소 허브 구축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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