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울산역 수소전기차 넥쏘 전시관 ‘개관’
KTX울산역 수소전기차 넥쏘 전시관 ‘개관’
  • 조대인 기자
  • 승인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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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현대차·수소산업협회와 공동 운영···수소도시 울산 홍보
KTX 울산역에 수소전기차 전시관’ 오픈식에 참석한 송철호 울산시장이 인사말을  하는 가운데 수소산업협회 회장인 김방희 제이앤케이히터 대표가 옆에서 이를 듣고 있다.
KTX 울산역에 수소전기차 전시관’ 오픈식에 참석한 송철호 울산시장이 인사말을 하는 가운데 수소산업협회 회장인 김방희 제이엔케이히터 대표(좌)가 옆에서 이를 듣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KTX 울산역에 수소전기차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울산시는 한국수소산업협회, 현대자동차 등과 공동으로 21일 케이티엑스(KTX) 울산역 1층 회의실에서 ‘수소전기차 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김방희 한국수소산업협회 회장, 김창환 현대자동차 상무, 황석태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 박혁순 철도공사 울산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수소전기차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을 실시하고 승객 등을 대상으로 수소전기차 홍보물 및 마스크 등을 배부했다.

수소전기차 전시관은 케이티엑스(KTX)울산역 1층 43.2㎡ 규모로 설치됐으며 상시 운영된다.

주요 전시물은 수소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의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수소전기차 절개모형 등이 전시돼 수소전기차를 직접 보고 원리와 장점을 체험할 수 있다.

구매 시 보조금, 세제 및 요금감면 혜택 등 울산시의 수소전기차 보급사업과 관련된 내용들도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는 지난 2014년부터 수소전기차 보급을 시작해 현재까지 1,698대의 수소전기차를 보급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전기차를 보유하고 있다.

수소충전소 역시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개소로 전국 37개 수소충전소 중 16%가 울산에 있다.

이달말 울산 여천오거리 인근에 투게더 충전소와 덕하공영차고지 충전소 등 수소충전소 2개소가 추가 준공되고 연말까지 3개소가 착공에 들어가는 등 내년까지 총 11개소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울산시의 관계자는 “최근 들어 수소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수소전기차를 자주 보면서도 수소전기차라는 걸 모르거나 일반 전기차 중 하나라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라면서 “시민들에게 수소전기차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우리 주변에 수소경제가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는지 실감할 수 있도록 하고자 전시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 2월13일부터 ‘2020년도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시작해 수소전기차 구매 시 3,400만 원(국비, 시비)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수소전기차 구매보조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http://www.ulsan.go.kr, 공고→고시공고)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울산시 에너지산업과(052-229-6484) 또는 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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