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전경.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전경.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 이하 충부TP)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기관경영실적평가’에서 설립 이래 처음으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기관경영실적평가는 △주요사업 △기관관리 △종합성과 등 3대 분야 15개 지표로 나눠 진행됐다. 

충북TP는 기존과 다른 평가체계 변화에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경영실적평가 이래 최고 점수를 받아 전국 최고의 기업지원 허브기관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송재빈 충북TP 원장은 “충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있어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지역 산업육성과 기업지원에 집중할 수 있었고 그 결과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의 성과도 달성했다”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중앙정부와 충북도 그리고 산·학·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충북의 산업육성과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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