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안전점검에 앞서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 목포도시가스 등 참석자들이 가스안전 결의를 다지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통시장 안전점검에 앞서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 목포도시가스 등 참석자들이 가스안전 결의를 다지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훈)는 24일 목포시 전통시장인 청호시장에서 목포시청, 목포도시가스 등 20여명과 함께 시장 상인 및 장보기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장상인과 목포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시장 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명절나기’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점검에서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목포도시가스에서 즉시 현지 시정함으로써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성을 높였다.

 김훈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장은 시장상인과 상인협의회장에게 “추석연휴기간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시장내 가스시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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