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탁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
▲박종탁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

[투데이에너지] 항상 깨어있는 신문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는 가스산업 경쟁력을 위협하는 과도한 규제를 현실적인 수준에서 해소했고 가스 관련 정책, 정보, 신기술, 신제품, 안전 등 전반적인 분야의 기획, 취재 보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및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 등 국내외 안전문화 활동을 통해 가스·환경 등 에너지 전문 언론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가스 재해, 사고의 감소와 사용자, 사업자의 안전의식 수준 향상 및 기술 진보와 안전관리의 시스템적인 접근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 또한 새로운 기술과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할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를 인식해 우리 한국가스기술사회는 수소산업에 있어서의 충전 및 인프라 시설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새로운 안전관리 업무영역 확대와 IoT기반의 차세대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개발적용 및 규제 선진화 대응, 산업현장에서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에너지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올바른 에너지 문화를 창조하는 대표적인 전문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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