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건강한 에너지 산업 발전과 올바른 에너지 환경 문화 창달에 오랫동안 기여한 에너지업계의 정론지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나라는 부존자원이 거의 없어 에너지 해외 의존도가 높으며 또한 에너지 구입원도 지역적으로 편중돼 있어 국제 에너지 시장 위기에 쉽게 영향을 받는 구조적으로 취약한 나라입니다.
따라서 어느 국가보다 각종 에너지원의 효율적 이용이 절실하며 이에 대한 종합 대책 수립이 절실합니다.
하지만 현 정권들어 에너지정책의 지속성을 잃고 전혀 다른 방향의 새로운 저탄소 에너지경제 정책이라는 ‘그린뉴딜’ 기치 아래 탈원전과 전기차, 수소차, 태양광, 풍력 발전 등 대체에너지로 급속 전환함으로서 에너지 업계의 갈등이 고조되고 석유 업계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투데이에너지는 정론직필의 사명에 충실하고 무엇보다 에너지업계의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정부가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정책 수립을 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업계 종사자에게는 눈과 귀가 돼주길 바랍니다.
특히 영세한 석유판매소에 보다 더 관심을 기울여 우리 업계에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투데이에너지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