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소재 석유관리원 본사에서  관내 소외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담은 ‘사랑가득 꾸러미’를 성남시사회복지협의를 통해 전달한 후 한영애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노만호 협회장, 이용구 석유관리원 경영이사, 황인하 기획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 소재 석유관리원 본사에서 관내 소외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담은 ‘사랑가득 꾸러미’를 성남시사회복지협의를 통해 전달한 후 한영애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노만호 협회장, 이용구 석유관리원 경영이사, 황인하 기획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연휴기간동안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필품, 송편을 전달하는 등 전사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경기도 성남 소재 석유관리원 본사 직원들은 라면, 즉석밥 등 생필품을 담은 ‘사랑가득 꾸러미’를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석유관리원 호남본부 직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에서 송편을 구매해 광주장애인복지관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송편을 나눠 주고 행복뽑기 이벤트를 통한 깜짝 선물을 전달하며 풍요로운 명절 기분을 함께했다.

이밖에도 전국 각 사업장에서 명절 기간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취약계층 가정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건강지킴이 안전KIT’를 전달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증서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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