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플랜트 설계·시공 분야 전문가(‘건설기술지원단’)을 채용한다.
 
공사는 플랜트 설계·시공 전문가를 채용함으로써 서남집단에너지시설 2단계를 적기에 준공한다는 의지다. 

지원 마감 날짜는 오는 14일까지로 입사일은 30일이다.

전문가 채용 분야는 배관(1명), 전기(2명), 제어(1명), 건축(1명)이다.

분야별 지원자격은 △배관-발전소(원자력, 석탄, 가스복합) 배관분야 설계 및 시공분야(시공감리 포함) 9년 이상 경력자 △전기-송‧변전설비(송‧수전전압 154kV 이상) 설계 및 시공 분야(시공감리 포함) 9년 이상 경력 △제어-발전소(원자력, 석탄, 가스복합 및 집단에너지) 분산제어설비 설계 및 시공분야(시공감리 포함) 9년 이상 경력 △건축-발전소(원자력, 석탄, 가스복합) 건축구조물 및 마감 설계 9년 이상 경력 등이다.

접수방법은 전자우편(jah2627@i-se.co.kr)으로 접수 가능하며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또한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경력기술서, 직무수행계획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를 순서대로 스캔해 PDF파일로 제출해야 하며 파일명은 앞에 지원자 이름을 정확하게 기재해야 한다.

김중식 사장은 이와 관련 “열병합발전 설비 설계 및 시공분야의 경력이 있는 우수한 전문가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채용과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에너지공사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https://www.i-se.co.kr/intro82/19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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