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중)과 관계자들이 핸드인핸드 캠페인 동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중)과 관계자들이 핸드인핸드 캠페인 동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고자 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지명을 받은 참가자가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직접 구매해 다른 참가자에게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 응원 SNS 메시지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소셜릴레이 캠페인이다. 

황창화 사장은 지난 9월22일 한국디자인진흥원 윤주현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한난은 아름다운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노항래 사장, 푸르메재단 강지원 이사장,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홍미희 센터장을 지목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상품몰(e-store 36.5+)을 통해 마음을 담은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이어진 마음 사이로 전해지는 온기를 합쳐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함께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위기 극복을 위한 공적 역할 이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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