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좌 3번째)이 LG화학(주) 여수공장 Y2C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 진단 및 안전관리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좌 3번째)이 LG화학(주) 여수공장 Y2C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 진단 및 안전관리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허영택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15일 LG화학(주) 여수공장 Y2C건설 현장을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관계자 및 건설 중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는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Y2C프로젝트의 건설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시설 안전점검 및 사전 예방점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건설 중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허영택 기술이사는 “석유화학 대형 신증설 사업에 대한 철저한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내년 상반기 예정된 완공에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가스안전공사와 LG화학은 지난 7월28일 상호협력 및 안전지원 체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Y2C 공장 증설공사 기간 안전지킴이 고용과 가스안전 정보교류 및 기술컨설팅을 제공해 지역사회 고용창출은 물론 안전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