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센터장 김래현)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한국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에서 ‘복합화력 실무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난 현장 실무 재직자를 대상으로 복합화력 발전의 실무에 필요한 발전기, 배열회수 보일러, 가스터빈, 증기터빈, 전력거래, 환경 및 화학 등에 관한 이론 교육을 이 분야에 대해 실무경험이 풍부한 현장 전문자격을 갖춘 전기분야 강사분을 모시고 복합화력 실무 과정을 개최해 진행했다.

센터의 관계자는 “전기설비가 증가하면 전기분야 엔지니어의 수요가 증가 할 것이며 양질의 자격을 갖춘 전기 기술자가 전기설비의 설계, 생산, 운전, 보수 등에 진출을 해야만 안정된 전력계통을 운영할 수 있어 이번 강의를 준비했으며 많은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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