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 관계와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체험단이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캐리어냉장 관계와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체험단이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체험단을 운영하며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 

캐리어냉장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캐리어냉장에서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체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9명으로 구성된 이번 체험단은 지난 8월30일부터 지난달 12일까지 2주간의 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선발된 체험단은 자신의 생활 공간에 맞는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를 사용한 후 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을 온라인 채널에 공유할 예정이다. 체험단이 사용한 제품은 체험단에게 증정된다.

이번 체험단이 체험하게 될 400~600리터대의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는 개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1~2인 가구와 김치냉장고, 냉동고와 함께 사용할 냉장고를 찾는 3~4인 가구를 고려한 제품이다.

캐리어냉장의 ‘피트인(Fit in)’라인은 빌트인 공간 깊이에 딱 맞는 설계를 적용해 제품 설치 시 냉장고 전면이 공간 밖으로 튀어나오는 불편함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또한 ‘나만의 공간에 감성을 입히다’는 슬로건처럼 화이트, 민트, 민트콤비 3종에 지난 7월 핑크콤비를 추가로 출시하면서 총 4가지 컬러로 선택권을 넓혔다.

제품 내부에 적용된 ‘메탈쿨링 시스템’은 제품 내부 온도 유지 및 벽면에 빠르게 냉기를 전달해 식자재의 신선함 유지 등과 같은 냉장고 본연의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크롬도금, 강화유리 선반, 냉장·냉동고 내 고효율 톱(TOP) LED 조명 등을 적용해 사용자의 실용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는 냉장고 본연의 기능을 살리면서도 각종 세균과 위생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UV 청정제균’ 기능을 탑재했다.

캐리어냉장의 관계자는 “이번 500~600리터대 냉장고 체험단 운영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중대형 냉장고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파악할 계획”이라며 “체험단 운영의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향상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캐리어냉장은 캐리어에어컨과 함께 지난 2013년부터 프로슈머 체험단을 운영해 냉장고, 전자레인지,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전문가전의 체험 기회를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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