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27일 충북혁신도시 인근 마을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가스안전공사 감사자문위원회에 참석한 감사자문위원, 감사실 직원 등 20여명이 동참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3개 가구를 대상으로 총 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감사실 직원은 이번 봉사를 통해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13년 12월 충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이번 연탄나눔 활동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고 나눔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