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수소경제도시 도약 ‘박차’
완주군, 수소경제도시 도약 ‘박차’
  • 윤예슬 기자
  • 승인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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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상용차 등 우수 연구 인프라 조성 추진

[투데이에너지 윤예슬 기자] 완주군이 수소상용차를 중심으로 한 수소경제도시로 도약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27일 박성일 완주군수와 국회 안호영 의원이 정세균 국무총리를 방문해 완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수소상용차 중심의 수소신산업 육성과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전북형 수소경제 신산업육성’ 사업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박 군수와 안 의원은 사업을 정세균 총리가 위원장으로 있는 정부 수소경제위원회의 핵심 아젠다로 채택하고 한국판 뉴딜의 핵심프로젝트로 반영해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 피력했다. 

완주군은 수소시범도시로 현대자동차와 일진복합소재, 한솔케미칼 등의 수소기업과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대 수소상용차를 중심으로 한 수소전문기업과 연관된 부품전후방산업 육성, 대학 연구기관 등을 집적화한 ‘친환경 수소신산업 지구’를 육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한국판 뉴딜사업으로 반영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북도 및 정치권과 함께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안호영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K-뉴딜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완주군의 수소신산업육성에 대한 당 차원의 관심과 정책적 지원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번 정세균 총리 면담 또한 안 의원이 직접 주선한 것으로 국정감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박성일 군수와 함께 직접 총리를 면담해 수소경제위원회 아젠다 채택과 내년 관련부처 타당성 용역 추진을 논의했다. 

완주군의 수소경제신산업 육성은 정부 수소경제육성과 한국판 뉴딜의 성장전략에 발맞춰 지역에서 강점을 갖춘 상용차산업을 수소경제 사회로 빠르게 재편해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고자 하는 지역경제 혁신성장의 핵심프로젝트로 꼽히고 있는 등 최근 코로나19로 지역산업 전체가 위기에 처한 상황 속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안호영 의원은 “현대 수소상용차를 비롯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수소신산업으로의 산업전환을 빠르게 이뤄 지역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로 삼아야 한다”라며 “완주군, 전북도와 함께 정치적 역량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군수는 “수소경제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분야로서 우리 지역이 수소산업으로의 성장기반이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수소신산업을 통한 지역산업의 부흥과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이 반드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철저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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