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우 2번째)이 임직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우 2번째)이 임직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윤예슬 기자] 린데코리아(주)(회장 성백석)가 행복얼라이언스와 아동 결식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지원한다. 

린데코리아는 2일 기업·시민·정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역량과 보유 자원을 결집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인 행복얼라이언스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린데코리아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신규 멤버사로 참여하며 현금기부 외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행복도시락 배달 봉사 참여 등 행복얼라이언스의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린데코리아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도서 후원 및 교육 지원, 독거노인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봉사, 김장나눔봉사, 환경정화를 위한 나무심기 프로젝트 등 매년 전국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은 “린데에서 사회에 대한 책임은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근간 중 하나이며 자선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자원봉사 참여활동을 통해 이러한 가치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행복얼라이언스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복지사각지대 아동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분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린데의 한국 내 법인인 린데코리아는 산업용, 특수용, 의료용 가스를 생산 및 유통하는 회사로 가스 장비 및 파이프라인을 플랜트에 설치하는 제반 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엔지니어링 및 관련 서비스들을 여러 산업분야의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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