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에너지대상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 에너지대상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경상남도, 창원시,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상석)은 ‘2020년 경상남도 에너지대상’ 행사를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경상남도 에너지대상은 평소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산업육성에 크게 기여한 공공 및 민간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하고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유공자 포상에는 경상남도지사 표창 단체에 신한에어로(주), 개인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9명, 공무원은 진주시 등 6명, 창원시장 표창 ㈜엔지피 등 2명,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주)디케이에너지 등 8명이다.

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의 관계자는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산업육성을 선도하는 도내 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에너지절약 문화가 산업현장과 국민생활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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