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산돌기술 부스에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산돌기술 부스에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산돌기술(대표 성하동)은 2021년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1)’에 참가해 수영장제습공조기를 선보인다.

산돌기술은 수영장제습공조기 제조 전문기업인 미국 PoolPak사의 한국 독점판매 에이전트로 수영장 공조 설계, 수영장제습공조기의 판매 및 설치 그리고 히트펌프, Recovery system, 신재생에너지 등 자체 기술개발 및 제조, 시스템의 설계, 시공, 판매, 기술용역, 유지관리 및 보수 등 HVACR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모델은 Compak PCP, StakPak, PoolPak PPK인 3개의 모델로 과도한 습기 제거와 일반적인 환경에 의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주는 시스템으로 온·습도, 환기 등 쾌적한 수영장 환경 조절은 물론 결로 방지 그리고 기존 환기시스템대비 40~60%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Compak PCP시리즈는 Horizontal과 Vertical 형태로 중소 규모 시설에 가장 적합하며 에너지 효율과 성능 향상 기능이 입증된 최고의 디자인을 제공한다. PCP는 호텔, 테라피 풀, 피트니스 시설, 개인 주택과 이와 유사한 크기의 실내 수영장에 비용 효과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온·습도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StakPak시리즈는 PCP장비의 멀티 Unit 방식으로 두 배의 용량을 제공하는 독창적인 혁신기술이다. 컴팩트한 2단계 설계는 확장 가능한 용량과 2대의 완전한 시스템 성능을 하나로 제공한다.

PoolPak PPK 시리즈는 대형 경기용 수영장, 위터파크, 리조트의 환경제어에 적합한 장비로 가격경쟁력과 에너지절감운영이 강점이다. 유체 냉각시스템의 스마트한 설계는 전통적인 공랭식 냉장시스템에 비해 개선된 에너지절감, 설치 요구사항 단순화, 냉매 절감, 기타 운영상의 이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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