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주)가스트론은 가스감지기, 불꽃감지기, 경광등, 수신반 등을 생산하는 안전기기 전문업체다. 지난 1992년 설립된 이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했으며 현재는 국내를 넘어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하는 대한민국 안전의 자존심으로 우뚝서게 됐다.

가스트론은 세계 최초의 멀티 가스감지기 GTM시리즈부터 국내 최초의 적외선 가스감지기GIR-3000까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기술과 시스템을 통해 산업 현장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시장 점유율은 73%가량으로 독보적인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우리나라 안전의 퀄리티를 높여 나가는 중이다.

주요 거래처로는 반도체, 화학플랜트, 철강, 선박, 발전소, 가스제조사 등이 있고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구성과 규격의 제품들을 제작 및 판매 중에 있다.

가스트론의 가스감지기는 적외선부터 접촉연소식, 전기화학식 등 다양한 감지 방식을 지니고 있다. 제각각의 특성을 지닌 산업 현장의 최적화된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가연성, 독성, VOC등 무수히 많은 가스에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의 제품은 내압방폭 구조로 설계돼 있다. 이 때문에 2차 폭발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여기에 ±3%가량의 낮은 오차범위는 안전에 대한 믿음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트론은 제품에 적용된 10여건의 특허와 30여건의 해외인증에 자부심이 있다. 특허를 통해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안전을 모색하는 가스트론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증은 언제 어디서든 100% 이상의 제품 성능을 증명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